[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금강주택은 지난 15일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도마교동 203-1번지) 일원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약 3만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상담석 뿐만 아니라 2층에 마련된 유니트까지 내방객들로 가득찼다. 주말에는 장맛비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다음달 2~4일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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