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15.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5.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의 비밀’은 일일드라마 같지 않은 내용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주인공 강지유(소이현 분)를 둘러싼 인물들 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 드라마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일일드라마 KBS1 ‘별난 가족’, MBC ‘다시 시작해’ ‘워킹 맘 육아 대디’, SBS ‘당신은 선물’은 각각 24.8%, 6.9%, 9.7%,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