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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36대 1"…평촌 더샵 아이파크, 재건축 열기 이어

2016-07-20 21:23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안양 호계 주공재건축인 ‘평촌 더샵 아이파크’이 다자녀와 신혼부부 등 특별청약 인기몰이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 '완판'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평촌 더샵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239가구 모집에 8706명이 접수해 3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평촌 더샵 아이파크'에서 전용 84A형에 전체 청약자의 절반 이상이 몰렸다.



전용 59~114㎡ 등 모든 주택형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경쟁률은 235대 1로, 전용 59㎡A에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청약자(5399명)가 몰린 주택형은 전용 84㎡A다.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분양하는 ‘평촌 더샵 아이파크’는 경기도 안양 동안구 호계1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 59~114㎡ 등이며 1174가구중 335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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