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는 '양산 교동 월드메르디앙'은 1순위에서 미달분이 발생한 전용 59B㎡형에 대해 2순위 무통장 청약을 실시 중이다./아파트투유
[미디어펜=이시경 기자]흥한의 '광양 에르가'와 월드메르디앙의 '양산 월드메르디앙'이 1순위 미달분에 대해 2순위 청약을 실시 중이다.
22일 아파트투유는 이들 2개 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일부 주택형이 공급세대를 채우지 못함에 따라 2순위 청약을 실시, 당첨자를 가릴 예정이다.
5년 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흥한의 '광양 에르가'는 1순위 평균 0.25 대 1로 미달분이 314가구다.
월드메르디앙의 '양산 교동 월드메르디앙'은 1순위에서 279가구 모집에 469명이 신청, 평균 1.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전용 59B㎡형에서 10가구의 미달분이 발생, 2순위로 넘어갔다.
아파트투유는 5년 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흥한의 '광양 에르가'는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분이 발생함에 따라 미달분 314가구에 대해 2순위 청약을 실시했다./아파트투유
이 단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일원에 중소형 288가구로 오는 2020년 양산선 개통이 호재다. 3.3㎡당 69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다.
흥한의 광양 에르가는 중소형 420가구로 전용 59㎡의 5년 분양전환형의 경우 임대보증금이 7960만원에 월세가 33만원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