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현대건설의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다음주에 정상 분양될 예정이다.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본사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분양보증 신청안을 재심 중인데 이어 내주 초에 지사를 통해 보증서 발급이 유력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개관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관심을 갖고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이르면 25일 HUG 서울남부지사로부터 분양보증서가 받는 대로 강남구청에 주택분양승인을 받아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 아파트투유를 통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319만원에 책정된다. 테라스하우스인 전용 130㎡T는 평당 4498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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