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주말. 최적의 취미활동으로 꼽히는 영화관 나들이에 관심을 모으며 영화 순위를 알아보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큰 인기를 모으던 부산행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며 순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현대 순위는 1위 나우 유 씨 미 2로 점유율36.10%주말107만9868명 누적173만7547명이 거머쥐었다.
지난주에 개봉한 부산행은 초반인기와 달리 점유율19.30% 주말55만9054명 누적56만1176명으로 2위를 장식했다.
3위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인 도리를 찾아서가 점유율16.90% 주말52만5160명 누적176만520명으로 차지했다.
이어 유승호 주연인 봉이 김선달이 점유율13.60% 주말41만4416명 누적180만2716명 4위를 5위는 언더 워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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