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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고속도로, 영호남 직거래 장터 '화제'

2016-07-27 17:30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김학송)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에 위치한 함양산삼골휴게소에서 ‘동서 만남의 광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확장 개통한 광주~대구고속도로에 마련된 ‘동서 만남의 광장’에서는 영·호남의 8개 지방자치단체가 주말마다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27일 '동서 만남의 광장' 개장식에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합의 상징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자료사진=한국도로공사



이날 개장식에서는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쳤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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