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박승대가 뜻하지 않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용진이 본인과의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웃찾사' 에서 활동할 당시 소속사 대표와 개그맨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용진은 "회사 직원 50명중 박승대에게 대드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내가 질문에 대해 엉뚱한 답변을 하면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만간 라디오스타 나올듯(carl****)","의문의 1패(76im****)","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핵노잼 개그맨이었는데(luna****)",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