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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모바일게임 재탄생…'옵티머스·메가트론·범블비' 총출동

2016-08-01 16:15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스페이스 에이프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백플립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스페이스 에이프 게임즈



트랜스포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범블비 그리고 스타스크림까지 총출동하는 트랜스포머: 어스워즈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진영에서 빠른 전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판타지 배경의 전략게임과 달리 전세계 누구에게나 익숙한 트랜스포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개발을 맡은 스페이스 에이프 게임즈는 라이벌 킹덤, 사무라이 대전쟁의 전 세계 출시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퍼블리싱을 진행하는 백플립 스튜디오는 드래곤베일, 스펠폴, 페이퍼 토스 등의 개발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기업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들를 대상으로 구글플레이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시 후 72시간 이내에 게임 속 동맹 기능을 잠금 해제한 모든 유저에게 오토봇 또는 디셉티콘 캐릭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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