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건설사들이 경력직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채용도 실시하면서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주택, 현대엔지니어링 등 건설사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부영주택은 기술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견적 ▲전기 ▲설비 ▲안전 등이다.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이달 졸업 예정자, 경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공동주택 3년 이상 경력자 및 기타 해당분야 기사(1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력사원만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부의 경우 ▲설비공사관리 ▲전기시공 ▲시공품질 ▲건축설계 등이고 자산본부는 ▲설비(해외·국내) ▲안전 ▲보안 ▲시설관리(전기·설비·소방·영선) ▲운영관리(안전·보안) 등이다.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은 ▲부대토목 ▲현장AS(사후관리) 등이고 신입직은 ▲인사총무팀(총무담당) ▲정보시스템팀(전산AS담당) ▲건축 ▲마케팅팀(분양지원 담당) 등 분야에서 모집한다.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할 수 있다.
금강종합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직이 ▲소장 ▲공사 ▲공무 등이며, 기전직은 ▲기계(설비) ▲전기 등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서류를 내면 지원된다.
이밖에 대방건설(9일까지 지원), 서희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