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서장 김희중)에서 2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종태) 30여명과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망상해변 내 공중화장실 등 취약개소에 대해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아울러 백사장 및 상가 일대 쓰레기 줍기 등 기초질서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희중 서장은 이 자리에서 망상해변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를 넘어 고품격 해변으로 인식되게끔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예방 순찰 및 기초질서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해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