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농심은 야구도 보고 기부도 하는 농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베이스볼’을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베이스볼 행사에 쓰이는 제품은 알프스의 깨끗한 물로 만든 산소 함유 스포츠음료인 파워오투다.
농심은 야구도 보고 기부도 하는 농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베이스볼’을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농심
이번 사랑나눔 베이스볼 행사는 파워오투 2병을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심은 당첨자 500명에게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관전과 함께 파워오투 기부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농심은 참가자들이 기부한 2000병의 파워오투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4일부터 농심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1인당 입장권 2매 교환 가능) 마감이다.
농심은 참가자들이 야구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심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급 탄산수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할 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이 2012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베이스볼은 나눔의 기쁨과 야구관람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농심만의 특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 파워오투는 청정지역인 알프스의 깨끗한 물로 만든 산소 함유 음료로, 1급수 대비 6배 가량의 산소가 함유돼 운동과 야외활동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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