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리우올림픽 중계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하는 가운데 한국 올림픽 효자종목인 유도와 펜싱이 금빛레이스를 시작한다.
6일 지상파 3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2분에는 유도 남자 60kg급 32강전에 김원진이 출전한다.
이번 리우올림픽 유도대표팀은 역대 최강전력이라는 자부심 하에 금맥캐기에 나선다. 상대는 멕시코의 엘리오스 만지다.
오후 10시45분에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오심에 눈물을 흘린 신아람이 여자 개인 에페 32강전에 출전한다. 최인정과 강영미도 함께 출전한다.
오후 11시45분에는 여자 48kg급 16강전에 정보경이 출전해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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