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올림픽은 수많은 각국의 미녀스타들를 배출한다. 이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에서는 여자 하키대표팀의 수문장 정해빈을 주목해야할 듯 싶다.
리우올림픽 여자 하키대표팀의 골키퍼 정해빈이 리우올림픽 미녀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태릉 선수촌 얼짱 정해빈' 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게재되면서 그녀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재된 여러장의 사진에는 연예인 못지 않은 귀여운 모습의 정해빈의 셀카 사진이 가득하다.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에서 골키퍼를 맡고 있는 정해빈은 이번 무대가 올림픽 첫 출전이다.
한편 여자 하키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후 9시45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하키센터에서 세계최강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1피리어드가 종료된 현재 0-1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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