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한국은 8일(한국시간) 현재까지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3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뉴스1
이날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혜진(LH)-최미선(광주여대)-기보배(광주시청)로 이뤄진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1(58-49 55-51 51-51)으로 이겼다.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은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에게 덜미를 잡혀 은메달 획득에 그쳤다.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윤진희가 여자 역도 53kg급 결승에서 값진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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