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터널’이 하정우, 오달수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무대 인사를 진행 한다.
이들은 9일부터 10일, 13일, 14일, 15일까지 총 5일간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인사와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연배우 하정우, 오달수와 김성훈 감독이 직접 참여를 밝히며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작품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이다.
한편 ‘터널’은 전작들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하정우와 오달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