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권창훈의 왼발이 한국대표팀을 8강에 한발짝 앞에 놓이게 했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멕시코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후반전 31분 권창훈의 골로 1대0 앞서고 있다. /뉴스1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멕시코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후반전 31분 권창훈의 골로 1대0 앞서고 있다.
권창훈은 골에어리어에서 흘러나온 볼은 왼발로 잡은 후 좌측 대각선으로 길게 드리블을 치며 슛찬스를 노리다가 슛을 날렸다. 볼은 골대 좌측 상단에 골망을 찢는듯이 강하게 꽂히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