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탄산주 제품을 알리기 위해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해당포스터. 롯데주류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주류가 탄산주 제품을 알리기 위해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11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오는 13일 저녁 6시부터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경성부경대점에서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팝업스토어(#단짠주점)을 운영한다.
집, 야외 어디서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홈파티와 캠핑장을 연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를 주문한 소비자에게 제품과 어울리는 안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권혁수와 개그우먼 이세영이 방문해 소비자와 함께 하는 미니 토크쇼 시간도 갖는다.
순하리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미리 선정된 소비자와 함께 권혁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박고구마 따라하기, 가위바위보 게임, 기념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태프와 대결하는 보드게임,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연다. 게임에 참여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탄산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여름철 관광객이 많은 부산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부산에 이어 20일에는 서울에서 '스카치블루 하이볼'과 함께하는 두번째 단짠주점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