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칠성파출소는 10일 산막이옛길·쌍곡 유원지 등에서 성범죄 예방 등 체감치안 캠페인을 펼쳤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괴산경찰서에서는 10일 편안한 피서지 만들기 일환으로 산막이옛길, 쌍곡 등 유원지를 직접 찾아가 성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휴가철 피서지 성범죄 예방과 피서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성파출소 오승진 서장은 "9월 초까지 휴가철 피서지 성범죄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과 함께 체감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간담회, 독거노인 전수조사, 여성안전을 위한 귀가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체감안전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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