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 여자 올림픽 유도팀 김민정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윤과 함께 성화봉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지등아 힘내자"라는 문구를 남겨 박지윤에 대한 남다른 애칭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12일 여자 유도 동메달 결정권에서 중국에게 패한 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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