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인천상륙작전'이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누적관객수 603만 65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이정재와 이범수의 열연은 물론이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선택한 첫 영화라는 점에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7만 4330을 동원한 '터널'이, 2위는 35만 6411을 모은 '덕혜옹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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