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에헤라디오는 35대 가왕이었던 불광동 휘발유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가왕축하드림(seun****)" "가왕 매주 노래했으면~이제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있은건가(kes4****)" ""너무 감동그자체였어요 다음주 일요일 벌써 기다려져요(dltk****)"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가수라...참..조금만 더 있다가 나오지 그랬어요. 누구든지 불문하고 좀 더 노래 듣고 싶었는데(choi****)" "전편못보고 오늘 봤는데 딱 듣자마자 정동하다 싶었다(wate****)" "나온순간 10초도 안되서 정동하 목소리 몸짓 누가봐도(juju****)"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