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정경은-신승찬이 1세트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정경은·신승찬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리는 여자 배드민턴 복식 4강전에서 세계 1위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 1세트에서 21-16으로 경기를 내줬다./사진=뉴스1 제공.
정경은·신승찬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리는 여자 배드민턴 복식 4강전에서 세계 1위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 1세트에서 21-16으로 경기를 내줬다.
정경은·신승찬은 이번 배드민턴 올림픽대표팀의 유일한 복식조 준결승에 올라 결승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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