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퇴근길 갑작스러운 소나기 '깜짝'…찜통더위는 계속
2016-08-19 18:32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오늘날씨인 금요일 19일 오후, 퇴근길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다만,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날씨예보됐다. 무더위 날씨에 하늘에서 많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찜통더위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 강원북부, 제주도에는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3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운 곳이 많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현재 오늘날씨를 보면 서울 등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는 있지만 주말인 20일에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