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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8번홀 버디 박인비, 15언더파…최종전 리디아고·필러와 6타차 선두 "절정의 버디쇼"

2016-08-20 22:36 | 김재현 기자 | s891158@nate.com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박인비가 2위권과 6타차로 점수를 벌리면서 금메달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박인비는 20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8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줄어 15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20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8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줄어 15언더파를 기록했다. /뉴스1


박인비는 앞서 3,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킨 바 있다. 6번과 7번홀에서도 버디 찬스가 있었지만  파(Par) 로 마무리 시켰다.

한편 리디아 고와 제리나 필러는 어제에 이어 오늘 한 타도 줄이지 못한채 나란히 9언더파를 기록중이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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