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리우올림픽]'버디 시동' 전인지, 메달권 경쟁 6언더파…리디아고·제레미필러와 3타차

2016-08-20 22:59 | 김재현 기자 | s891158@nate.com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전인지가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며 메달권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골프 대표팀 박인비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여자골프대표팀 전인지./뉴스1


7번홀에서 버디찬스를 맞은 전인지는 상당히 먼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한 타를 줄여 6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2위의 리디아 고와 제레미 필러와의 타수는 3타차에 불과하다.

그만큼 메달권 경쟁 가능성이 분명 있다. 정인지는 현재 9번홀을 마치며 후반 레이스를 시작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