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은 전국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9.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철(이순재 분)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겨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현실적인 엔딩을 맞았다.
‘그래, 그런거야’는 ‘불꽃’,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등을 집필한 김수연 작가와 이순재, 강부자, 노주현, 송승환, 등의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시청률 면에서 고전하며 당초 60부에서 54부로 축수되며 쓸쓸히 안방극장을 떠났다.
한편 후속작으로 ‘우리 갑순이’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