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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폐막식]브라질 코르코바도 '구원의 예수상' 형상화된 흥겨운 축제

2016-08-22 08:21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미디어펜=신진주 기자]17일 간의 세계인의 축제를 마치고 브라질 마랑카낭 경기장에서 타오른 성화가 이제 곧 잦아들 예정이다.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폐막식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축제로 이뤄진다. 22일 오전 7시40분께(한국시간) 리우올림픽 폐막식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공연이 펼쳐졌다./뉴스1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폐막식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축제로 이뤄진다.

22일 오전 7시40분께(한국시간) 리우올림픽 폐막식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공연이 펼쳐졌다.

리우올림픽 폐막식 공연에는 코르코바도의 구원의 예수상 등이 형상화 됐다.

브라질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서 관광객들의 세계적인 명소이다. 

마지막으로 올림픽의 상징 오륜기가 형상화 됐다.

한편 리우올림픽 폐막식은 개회식처럼 '친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흥겨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브라질 북동부 '세하 다 카피바라(Serra da Capivara)'지역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이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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