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일본 피겨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곽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사진출처=곽민정 인스타그램 |
사진 속 곽민정은 하뉴와 침대에 앉아 카드게임을 하는 모습이다.
하뉴는 이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본 피겨 사상 최초의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다.
한편 곽민정 하뉴 유즈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곽민정, 하뉴와 완전 친한 듯” “곽민정, 우정 보기 좋다” “곽민정, 둘이 핑크빛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