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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분 동나"…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순항'

2016-08-23 22:22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산지금지구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1차 단지가 특별공급분 청약에서  사실상 '매진', 일반청약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가 특별공급분 304가구 청약 결과 303가구에서 당첨자가 나와, 99%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주택형

가구수

특별공급

소진율

84A

148

147

0.99

84B

156

156

1.00

304

303

0.99


일반청약 물량으로 넘어가는 1가구는 전용 84A형이다. 전용 84B형은 156가구가 100% 접수됐다.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B 타입의 경우 600명이 넘게 청약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강주택의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지하 1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금강주택의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 조감도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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