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동탄2신도시 내 ‘반도유보라’ 10차 2단지가 특공에서 1단지와 같이 저조한소진율을 보여 일반 청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가 특별공급 청약결과 357가구 중 16건이 접수돼 4%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 |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 | |
| | 주택형 | 가구수 | 특별공급 | 소진율 | | |
| | 77 | 33 | 7 | 0.21 | | |
| | 84 | 235 | 9 | 0.04 | | |
| | 96A | 44 | 0 | - | | |
| | 96B | 45 | 0 | - | | |
| | 계 | 357 | 16 | 0.04 | | |
33가구가 배정된 전용 77㎡은 7명의 청약자가 신청, 주택형 중 가장 높은 21%의 소진율을 보였다.
주택형 중 전용 96A형과 B형은 한 건의 접수도 들어오지 않아 89가구가 일반청약 물량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분양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는 특공 청약에서 2단지와 마찬가지로 총 4%가 소진된 바 있다.
이어 1순위 청약에서 1.46대 1의 평균경쟁률로 기대이상의 성적을 보인 뒤 2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단지 역시 이같은 수순을 밟을 수 있을지 수요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의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투시도
[미디어펜=이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