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자의 비밀’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가 전국 시청률 15.1%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여자의 비밀’은 배우 소이현의 풍부한 감성연기와 긴장감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5.6%, MBC '뉴스데스크'는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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