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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막바지 휴가' 면세점 혜택…신세계명동점·두타면세점 주목

2016-08-27 09:27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최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9월에도 해외여행객들이 공항으로 몰려든다. 

여름 프로모션이 끝나 아쉽거나, 9월 휴가철 면세점 혜택을 받고 싶은 이들이라면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2곳을 주목하는 것은 어떨까. /두타면세점 가을맞이 'Moonlight Festival' 진행. 두타면세점



앞서 면세점업계는 7,8월 휴가철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여름 프로모션이 끝나 아쉽거나, 9월 휴가철 면세점 혜택을 받고 싶은 이들이라면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2곳을 주목하는 것은 어떨까. 

신세계면세점과 두타면세점은 오픈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두타면세점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문라이트 페스테벌(Moonlight Festival)'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29일까지 여권과 항공권을 소지하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는 모든 회원 고객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응모 이벤트를 통해 5명을 추첨하여 행운의 골드바를 증정한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내국인을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0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금액대별 기본 증정 선불카드의 2배 혜택을 제공해 최대 4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두타면세점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실시한다.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하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면 골드 VIP 멤버십 카드 즉시 발급과 함께 당일 $1000 이상 구매 시 5만원 선불카드를, $1500 이상 구매 시에는 수향 캔들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역시 신세계명동점 개점 100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역시 신세계명동점 개점 100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11월 29일까지 100일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00만원씩 증정한다. 1$이상 구매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 9월 30일까지 명동점에서 최대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즉시 발급해 준다.  

11층 스카이파크에서는 룰렛 이벤트도 선보인다. 1$ 이상 구매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마스크팩, 지드래곤의 사진이 담긴 서류 파일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본점 또한 면세점 100일을 맞아 식품, 생활, 패션 장르 인기 상품 100종을 특가로 준비하고, 20만원이상 구매 시 마약 옥수수빵으로 유명한 삼송빵집 빵세트도 증정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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