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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과 다정하게 찰칵 "장고 미풍"

2016-08-28 15:41 | 임창규 기자 | media@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지난 27일 첫방송을 한 가운데 김미풍 역을 맡은 임지연과 이장고 역을 맡은 손호준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MBC 토, 일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1회가 방송됐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김미풍역에는 배우 임지연이, 이장고 역에는 최근 삼시세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호준이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에 임지연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어라 미풍아에 함께 주연을 맡은 손호준과의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이 "장고 미풍 #불어라미풍아"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속에는 정장차림의 손호준과 빨간 드레스 차림의 임지연이 카메라를 다정하게 응시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총 50부작으로 이날 오후 8시 45분 2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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