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제주항공,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8000원

2016-08-30 15:19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제주항공이 자유여행객을 위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의 항공권과 현지 라운지 상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이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9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항공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9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2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단,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또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에서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하고 현지 투어상품을 예약하면 일행 중 1명은 투어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마젤란 리조트에 2일 이상 숙박할 경우, 일행 중 1명에게 저녁식사 1회가 무료제 공되며, 9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사전신청한 탑승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시내호텔까지 이동하는 셔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