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제훈과 함께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호흡한다. 이런 가운데 신민아의 출연료에 관심이 쏠렸다.
신민아는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대세 배우들의 데뷔시절 명단 4위에 올랐다.
신민아는 만 15세의 나이에 잡지모델로 데뷔를 했다. 본명은 양민아.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버거소녀’ 양미라가 활약하면서 비슷한 이름 때문에 헷갈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후로 신민아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양민아에서 신민아로 이름을 바꾸면서 신민아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특히 현재 신민아는 회당 드라마 출연료 2500만원, 광고 출연료는 6억 원에 육박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신민아는 광고 출연료만으로 1년에 35억 원의 수입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세 배우 신민아는 이제훈과 함께 2017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로 신민아와 이제훈은 각각 송마린, 유소준 역을 맡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