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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릭식품, 나트륨 함량 30% 줄인 부침·튀김가루 출시

2016-09-02 17:38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삼립식품은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립식품은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삼립식품



삼립식품의 제분 전문 계열사 밀다원이 제조, 공급하는 이 제품은 최근 저염식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나트륨 함량을 일반 제품보다 30% 이상 줄였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 튀김가루는 저나트륨 제품으로 업계에서는 처음이다”며 “건강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입맛도 고려해 개발한 제품으로 유통 채널 다양화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트륨을 1/3 줄인 부침가루, 튀김가루’는 홈플러스나 전국의 주요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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