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무한도전' 배구여제 김연경 깜짝등장 "시합 때 욕해 엄마한테 혼나"

2016-09-03 18:21 | 임창규 기자 | media@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이 3일 방영할 496회에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3일 현재 '2016 무한상사'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방영에 앞서 6주간 진행됐던 '무한도전 릴레이툰'의 결과를 공개한다.



1화 '하하&기안84'부터 6화 '명수&주호민'까지 어떤 웹툰작가와 무한도전 멤버 콤비의 작품이 상을 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시상식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폭발적 인기를 끈 배구선수 김연경씨가 등장할 예정이다.

김연경씨는 리우 올림픽 이후 시합에서 입모양으로 욕한 장면이 전파를 타 "엄마에게 혼났다"고 뒷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영화배우 김혜수, 가수 빅뱅의 지드래곤 등 화려한 라인업의 '무한상사'를 방영할 MBC 무한도전은 3일 저녁 6시2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