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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늘어도 개인 신용은 개선…1~4등급 비중 커져

2016-09-04 17:00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상반기 1~4등급 비중 커지는 등 가계부채가 늘어도 개인 신용등급은 개선됐다.

개인신용등급이 좋아진 것은 저금리가 지속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일 신용정보업체 나이스 평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개인신용등급을 받은 4450만 2695명 중 최우량 등급인 1~2등급을 받은 사람의 비중은 39.53%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38.35%)보다 1.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량등급인 3~4등급 또한 24.37%로 같은 기간에 비해 0.32%포인트 상승했다.

"저금리로 이자 부담 감소" 나이스 평가정보 공시…5~10등급, 인원·비중 모두 줄어./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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