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불어라 미풍아’가 빠른전개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1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3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1.4% 보다 1.9% 상승한 수치로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자와 인권변호사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와 SBS ‘우리 갑순이’는 각각 10.1%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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