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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상사, 지드래곤 색다른 매력...누리꾼 “가까워진 느낌” “존재만으로 충분”

2016-09-05 08: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무한상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정극 도전에 쑥스러워 하며 “제가 꼭 봐야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상영을 마친 뒤에는 “시나리오를 받아 볼까 봐요”라며 너스레 떠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전하며 가수 지드래곤의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태오 못지않게 잘하던 걸(asdf****)” “진짜 히트다 히트 2편도 기대(hjia****)” “권전무 정극 데뷔 축하해요(rkdc****)” “다음 주 기대하고 있어요(bigb****)” “지디의 무도 사랑(dodo****)” “고정멤버 됐으면 좋겠다(gmss****)” “지디가 가까워진 느낌으로 더 새로운 매력(pris****)” “존재만으로 권전무 카리스마 충분(banf****)”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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