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임식을 가진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15동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정관주 1차관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바라보고 있다. 김장관은 2년간의 재임기간 문화의 산업화, 산업의 문화화를 위해 많은 정책을 개발했다. 박근혜대통령의 문화융성 의지를 현장에서 뒷받침하는 데 헌신했다. 전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를 한국상품의 고부가가치화에 연계하고, 프리미엄화하기위해 노력했다. 문화융성이야말로 4차 산업화시대의 핵심산업임을 강조하면서 이의 실현에 전력투구했다. /문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