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 국제금융본부 조사역(인도네시아 파견), 보라매지점과 개포동지점 지점장,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하나생명은 최 부사장 선임과 동시에 방카슈랑스 채널 이외의 다른 영업망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