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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어반브릭스, 대세 가수 제시 전속모델 발탁

2016-09-06 15:57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최근 방송가에서 바쁘게 활동 중인 힙합가수 제시가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전속모델로 발탁,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유니시티(태영건설 컨소시엄)는 지난달 18일 가수 제시 등 래퍼 3명과 함께 창원 중동에 들어서는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광고 포스터 및 영상촬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인 유니시티가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모델로 가수 제시를 발탁했다./자료사진=유니시티



새 모델의 이미지를 통해 복합단지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감각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약 180m 길이의 스트리트몰과 주거형 오피스텔, 창원 최초의 섹션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 의창구 중동 인근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추진 중인 만큼 향후 핵심상권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이를 감안해 유니시티는 일명 ‘걸크러쉬’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가수 제시를 광고모델로 기용, 단지의 상품 특장점을 어필하고 나섰다.

유니시티 관계자는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창원의 새로운 중심 상권이 될 복합단지로, 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며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른 제시가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상품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모델을 선정한 만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올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창원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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