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 17회 201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복지후원자 단체 부문 '서울특별시 복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제 17회 201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전무(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포함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ENG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쪽방촌 주민 등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해 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디딤돌하우스'는 쪽방을 리모델링하고 저가의 월세로 쪽방촌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재임대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원해 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쪽방촌 주민들이 더욱 안정된 삶을 누리고 사회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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