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청춘시대 박연선 작가, 소신 밝힌 소감...네티즌 "시즌 2 해주세요" "작가정신 빛나"

2016-09-06 20:5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JT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연선 작가가 '청춘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는 '청춘시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연선 작가가 함께 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드라마 공감가는 캐릭터들이였답니다"(hanw****) "엄마가 날 이해하고 공감해준 느낌이 들어 더 좋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anhy****) "작가정신이 빛나는 작품이네 현대여성이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고 표현했달까"(asc4****) "드라마 잘 안챙겨보는데 뒤늦게 알게되어전부 다 챙겨 보게되었어요 정말 제 인생 드라마였어요!시즌2 정말 보고싶네요!!"(kng2****) "본방사수 못하서 죄송요. 삶과 넘 밀착된 드라마라 완전 몰입했네"(14j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시대'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12부작 방송을 마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