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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본격적인 복수 전개에 안방극장 '흥미↑'...'동시간대 1위'

2016-09-08 06:5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김윤서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 전개를 펼치며 안방극장의 열기를 높였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여자의 비밀'이 날이 갈 수록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시청률 20% 대를 곧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자의 비밀'은 계속해서 동시간대 방송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5.2%, MBC '뉴스데스크'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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