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의 구속 소식에 네티즌들이 혀를 찼다.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7일 검찰에 구속됐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허위정보를 알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참. 뻔뻔스럽게 돈 자랑하고 다녔네. 양심거지”(zoom****) “부가티는 무슨 버스나 타자”(nett****) “청담동 주식부자가 구속됐단다. 왜 돈을 벌면 자랑을 못 해 안달인가”(sh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진은 과거 각종 방송에 출연해 재산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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