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BC카드가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
BC카드는 8일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BC카드
BC카드는 8일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빨간날엔 BC' 이벤트는 일요일, 공휴일 등 모든 빨간날에 △CGV 티켓 1+1 △문화공연 티켓 1+1 △커피빈 음료 1+1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으며 예스 24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진행되는 예스 24와의 이벤트는 9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예스 24(홈페이지, 모바일)에서 BC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종 결제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일별 선착순 2000명, 월 최대 4회, 월 최대 1만원까지)
기존에 진행되던 이벤트 또한 변함없이 진행된다. BC카드 라운지 사이트를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 '그날들', '브로드웨이 42번가', 콘서트 '2016 거미 전국투어' 등의 티켓을 '1+1', '만원의 행복' 등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CGV 현장 방문 시에도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빨간날에 BC' 이벤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예스 24와의 제휴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