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삼척 동해 고속도로가 9일 개통되며 다양한 효과를 불러올 예정이다.
이는 삼척부터 동해까지 왕복 4차선으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18.6km 거리다.
이 구간의 개통과 함께 동해 나들목(IC)에서 삼척시 근덕면 남삼척 나들목까지의 주행 시간이 21분이나 줄어들게 됐다.
이로 인해 연간 물류비에 들어가는 비용 중 319억 원 정도가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1월에는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간 18.5㎞가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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